하루 평균 45만여명이 이용하는 대구도시철도 사장 임용을 놓고 또 ‘관피아’ 논란이 불거졌다. 이달말에 임기가 끝나는 대구도시철도 사장에 정명섭(59) 전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이 유력하다. 정 전 실장은 대구도시철도 사장에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이사관(2급)으로 명예퇴직했다. ‘관피아’ 논란 속에 정 전 실장...
경기도 성남시내 모든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치과 주치의 사업’ 혜택을 받게 됐다. 이는 ‘성남형 보편적 복지사업’의 하나인데,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11살 어린이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는 공공보건사업이다. 성남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
부산시가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앞 바닷물을 담수 처리해 수돗물로 공급하려는 사업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이 사업이 국가 사무라서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라는 부산시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시민단체들은 삼중수소 등 안전성 논란이 있는 이 수돗물의 ...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정기여객선이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를 몰래 바다에 버렸다가 해경에 적발됐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7일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를 몰래 바다에 버린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여객선(3780t) 선장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경의 말을 들어보면,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는 ...
60살 이상 울산시민 4명 가운데 3명 이상은 자녀와 함께 살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건강 등 측면에서 독립생활이 가능하고 자녀에게 부담되는 것을 꺼리는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됐다. 이재호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사회팀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연구원이 펴낸 <울산경제사회브리프>(71호)에서 2015년...
부인, 동생, 직원 등의 이름으로 위장 업체를 차려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된 뒤 육류 등 130억원대 학교 급식 식자재를 유통한 조직이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0일 부정한 방법으로 입찰에 참여해 공정 입찰을 방해한 혐의(입찰 방해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한아무개(43)씨 등 17명을 불...
충북 단양군이 ‘실버 아이돌’ 발굴에 나섰다. ‘실버 아이돌’은 65살 노인 가수를 말한다. 단양군은 다음달 25일 소백산 철쭉제 때 2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가요제에는 65살 이상 노인만 참가할 수 있다. 단양군 문화관광과(043-420-2563)로 신청할 수 있고, 다음달 17일 예심을 통해 결선 무대에...
일본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조사해보니 백제 문화가 일본 고대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모두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을 확인한 충남도는 백제 불교문화와 일본 고대문화를 비교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충남도는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월부터 일본...
전두환·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을 ‘전(前) 대통령’으로 부를지 ‘씨(氏)’로 부를지, 호칭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위헌적 수단을 동원해 대통령직에 오른 전씨와 위헌적 직무 수행으로 탄핵 당한 박씨를 ‘전 대통령’으로 부르는 게 부당하다는 게 비판론자들의 논리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은 △재직 중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