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의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살해한 뒤 주검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어머니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노호성)는 7일 살인·사체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김아무개(55) 씨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어머니와 함께 여동생 살해에 가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초등생을 집에 데리고 가 살해한 10대 소녀가 범행 전 미리 휴대전화로 피해자의 하교 시간을 검색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7일 특가법상 미성년자 약취 유인·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ㄱ(16)양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세월호가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오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세 번째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민중연대 등이 꾸린 세월호부산대책위원회는 7일 “오는 10일부터 세월호 참사 3주기인 16일까지 추모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추모기간 부산역광장에서 시민분향소를 운영한다. 대책위는...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협의회)는 7일 “낙동강 하굿둑 개방 운동을 전국 시민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하굿둑 개방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협의회의 블로그(http://blog.daum.net/n-gang/90)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선체 육상 거치가 늦어지자 초조와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아이들이 눈앞에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피가 바짝바짝 마른다”고 조바심을 쳤다. 이들은 6일 해무가 자욱한 목포신항 철재부두 울타리 부근을 서성이며 불안과 아픔을 벗어나려 애썼다. 전남 진도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