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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12월 29일 문학 새 책

등록 2007-12-28 19:31

〈천사의 시〉 화가인 조광호 신부의 그림과 정호승 시인의 짧은 글이 어우러진 서화집. 대교베텔스만·9000원.

〈현장에서 읽은 우리 소설〉 평론가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2005년 4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문학사상>에 연재했던 월평을 작가 및 주제별로 재구성했다. 강·1만6000원.

〈내 인생, 단 하나뿐인 이야기〉 1991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남아공의 나딘 고디머가 전 세계 유명 작가들의 글을 모아 출판하여 그 수익금을 에이즈 구호 기금으로 쓰기로 하고 작가들의 동의를 얻어 엮은 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주제 사라마구, 귄터 그라스, 오에 겐자부로 등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비롯해 수전 손택, 치누아 아체베, 미셸 투르니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소영·정혜연 옮김/민음사·1만2000원.

〈위험한 관계〉 스티븐 프리어즈의 <위험한 관계>, 밀로스 포먼의 <발몽>, 그리고 한국 영화 <스캔들> 등의 원작이 된 18세기 프랑스 소설. 프랑스 사교계의 허영과 성적 욕망, 부패한 사랑 놀음을 175개의 편지 형식으로 그렸다. 쇼데를로 드 라클로 지음·윤진 옮김/문학과지성사·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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