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단돈 100원을 올렸다고 고개 숙인 일본의 빙과업체 사장님과 직원들이 화제다. 주인공은 일본 빙과업체 아카기유업(赤城乳業)의 이노우에 소타(井上創太) 사장과 직원들. 이들은 지난 1일 소다맛 얼음 캔디 ‘가리가리군’(ガリガリ君)의 가격을 25년 만에 개당 60엔에서 70엔으로 10엔(약 106원) 올린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