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 총재는 자서전에서 남편인 문선명 총재와의 성혼 60주년을 맞아 “그렇게 하루와도 같았던 60년이 흘렀습니다. 개인이나 가정보다는 민족과 나라를 위해, 하나의 국가보다는 세계 구원이 평생의 사명이었습니다. 전쟁과 폭력, 갈등을 끝내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위해 남아 있는 삶을 온전히 바칠 것입니다”...
워킹맘인 지은 엄마는 오후 1시쯤이 되면 걱정이 밀려옵니다.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데 방과 후 아이가 혼자 집에서 스마트폰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치지는 않았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오후 4시 한참 회의 중인데 아이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회의가 끝나고 무슨 큰일이 났을까 싶어 바로 전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