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인가에서 나와 아내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만약 관여했다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24일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몰아세우는 야당 의원들의 성토장이 됐다. 이달 초 드러난 ‘모리토모학원’ 학교부지 특혜 분양 문제가 아베 총리의 정치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