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모두가 사랑하는 순백한 조직이기를 바라는 것은 나의 희망이기도 하지만, “가르치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라는 김진경씨의 시처럼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 있다. 전교조를 걱정하고 비판하는 목... 2006-06-26 20:04
축구는 이미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부의 생산과 분배구조를 갖는 거대 산업이 되었다…이것을 사회발전의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시키고… 4~5년 전쯤에 이런 우스갯소리가 돌아다닌 적이 있다. 여자가 데이트하... 2006-06-26 20:04
인류 공동이 미래자산으로 세계가 보호하기로 약속한 남극에서 상업적 이해만을 앞세워 자국기지를 건설하려는 시도는 국제사회로부터 손가락질 받을 일이다. 지난 12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제29차 남극조... 2006-06-22 22:06
강제회원제는 기업의 단체선택권에 대한 자율의사를 원천배제함으로서 헌법 제21조 결사의 자유에 반하는 위헌적 요소를 안고 있으며… 기업이 대한상공회의소에 의무 가입토록 법제화한 현행 제도는 1999년 정... 2006-06-22 22:05
가해자의 얼굴이 낯선 것은 그들이 언제나 자기가 저지른 악행에 대한 일체의 반성이나 자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죽어가는 사람’과 ‘살아있는 사람’의 의미 차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것을 의도적으로 구겨놓... 2006-06-22 22:02
많은 이들이 세계화라는 것이 인간을 이롭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세계화의 주체는 누구인가? 지구를 휩쓸고 있는 세계화의 열병 속에 인간은 없다. 돈과 증권시장, 기업들이 있을 뿐이다. ‘... 2006-06-19 21:10
강좌 너무 많고 과목별 편차 유명 학원의 강사 공급소? 교재 공급의 폐쇄성 입시 전문가·우수 강사 부족 최근 발표된 감사원의 〈교육방송〉 수능교재 폭리 및 공금유용 비리는 우리 사회의 도덕수준과 교육방송... 2006-06-19 21:09
사회의 상식에 맞지 않는 투쟁과 교육자적인 품위를 넘는 표현은 자칫 교직사회에 대한 누적된 실망감을 증폭시켜 교원들 전체의 ‘밥그릇’을 잃게 만들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20만 한국교총 교원... 2006-06-15 18:56
이들을 공사의 정규직으로 전환해 줄 경우 노사 합의사항에 전면 배치되며, 단체협약을 존중하도록 한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 것… 지난 13일치 〈한겨레〉에 게재된 ‘여성 노동자 강주룡과 KTX 여승무원’ 제하... 2006-06-15 18:52
철도유통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승무사업의 운용능력도 경험도 없는 자회사에 위탁되어서는, 노동조건 개선도 업무의 원활한 수행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최근 철도공사는 “한국고속철도(KTX) 승무원... 2006-06-15 18:53
‘기쁘다’와 ‘즐겁다’는 저마다 같은 뿌리에서 태어난 짝과 더불어 쓰인다. ‘기쁘다’는 ‘슬프다’와 짝이고, ‘즐겁다’는 ‘괴롭다’와 짝이다. 내가 쓴 ‘기쁘다’와 ‘즐겁다’의 뜻풀이(〈한겨레〉 5월 30일치)를 읽고... 2006-06-12 20:42
우리나라의 재생가능 에너지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발표에서, 세계 118위 수준이다. 현재 태양광 발전은 풍력발전보다 다섯 배 이상 비싸므로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에너지 대안은 풍력발전인 것이다. ... 2006-06-12 20:40
얼마 전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서울 인사동에 들렀다.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적당해 외출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한 외국인의 전통 혼례식을 구경하다가 요의를 느껴 종로에서 인사동 방향 초입 오른쪽... 2006-06-08 22:04
진로도 제대로 서 있지 않은 아이들을 문과/이과로 갈라놓고, 절반의 청소년에게는 자연과학적 소양을 쌓을 필요가 없다고 하고, 또다른 절반의 학생들에게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잘못... 2006-06-08 22:00
초등학교는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기초교육인, 바른 한국말과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는 교육이 근본이다. 지금 온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불고 있는 영어교육 열풍은 우리 교육이 제대로 풀어야 할 극히 중... 2006-06-08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