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해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적절한 수준의 대통령 사과 발언을 검토하겠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했다. 피해 인정 범위 확대를 비롯해 국가의 책임 인정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렇...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5일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하고,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을 국민안전처에서 독립시키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논의한다. 개편안이 확정되면 기존의 17부·5처·16청으로 이루어진 정부조직이 18부·4처·17청 체제로 개편된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과 북핵 문제 등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간 최대 현안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문제의 해법과 관련해 반 전 총장으로부터 전략적 조언을 들었다고 배석했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
박근혜 정부 시절 이뤄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도입 과정 전반을 조사 중인 청와대가 이달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국내법적 절차를 앞세워 사드 배치 시기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군사 시설물 설치에 앞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국내법 조항을 근거로 사드 장비의 가동...
국방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관련 보고 누락 경위를 조사 중인 청와대가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 과정 전반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발사대 2기 반입 사실을 공개했던 한-미 군사당국이 이후 4기를 추가 반입하면서 관련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한국에 사드 도입에 비판적인 정부가 ...
청와대가 1일 안현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에 대한 내정 인사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내정자는 지난달말 문재인 정부 초대 일자리 수석에 내정돼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안 내정자의 내정 취소는 인사 검증 등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