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은 남북관계의 진전을 상징하는 ‘옥동자’로 태어났다. 애초 개발계획엔 한참 못 미치지만, 여전히 남북관계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10월 당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공단 건설에 합의했다. 2000년 현대아산과 북한이 ‘공업지구개발에 관한 ...
북한이 7일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남쪽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협의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쪽이 일방적으로 인상을 통보해온 3월분 임금 지급일(10일)을 앞두고, 임금 인상을 둘러싼 남북 갈등이 해소되는 전기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결론이 나면 실종자 가족과 전문가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선체 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현재 선체 인양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가 이뤄지고 있고 관련 부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6일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무조건) 나가겠다”며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청문회 개최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석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국정조사특위가 청문회 한번 ...
청와대가 4·29 재보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한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후임에 김승희(61) 전 식약처 차장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김 처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여고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립독성연구원 독성연구부장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을 지냈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