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한선교 위원장은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 청문경과보고서 채택과 관련, 회의를 열어 야당이 불참할 경우 여당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12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실상 당론으로 반대하는 기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11일 “자동차세, 주민세는 지방 재정의 필요성 때문에 인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인상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동차세, 주민세는 지방세인데 20년 동안 한번도 인상하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자동차세와 주민세는 지난달...
독립생계를 꾸려가고 있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던 이완구 총리 후보자 차남의 재산이 11일 인사청문회에서 일부 공개 됐다. 하지만 이 후보자는 차남의 전체 재산 현황을 살펴볼수 있는 주요 자료는 뺀채 공개해 이 후보자와 가족들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
국회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11일 청문회장에 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전날과는 조금 달랐다. 시종일관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던 것과 달리, 이날은 야당의 공세에 적극 응수하며 가끔 “무리하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도 야당 의원들의 쏟아지는 추궁에 “송구하다”, “깊이 반성한다”며 사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