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발표된 청와대 정무특보단은 핵심 친박근혜계(친박) 의원들로 채워졌다. 여야의 다양한 의견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해야 할 정무특보단을 특정 계파가 장악하면, 박 대통령의 ‘불통 리더십’이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여당 안에서도 나오고 있다. 정무특보로 위촉된 윤상현·김재원 의원은 잇따라 원내...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의 청와대 비서실장 임명 등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27일 인사에 새누리당은 ‘국회와의 소통 강화’라고 평가하면서도 내심 아쉬움을 나타냈다. 특히 새누리당에선 유승민 원내대표가 비판적인 견해를 공개적으로 내비쳐 주목됐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인선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비...
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에 대해서도 대체로 비관적이었다. <한겨레>가 인터뷰한 20명의 전문가들 가운데 단일 응답으로는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이 7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조금 나빠질 것’(4명), ‘훨씬 나빠질 것’(4명) 등 부정적 전망(8명)이 많았다. 긍정적 전망은 ‘조금 나아질 것...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 전망과 관련해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20명의 전문가 가운데 8명이 ‘낮다’(매우 낮다 2명, 대체로 낮다 6명)고 내다봤다. ‘높다’고 본 전문가도 6명(매우 높다 0명, 대체로 높다 6명)이었으나, ‘매우 높다’는 응답이 전혀 없는 등 온도차가 느껴진다. ‘반반이다’라는 응...
박근혜 정부 지난 2년에 대해 20명의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들은 ‘잘한 일’로 ‘외교’(6명)를, ‘못한 일’로는 ‘인사’(5명), ‘사회통합’(4명)을 꼽았다. 하지만 “잘한 일과 못한 일을 꼽을 게 없다”고 응답한 사람도 7명이나 됐고, “못한 일이 너무 많아 꼽을 수가 없다”는 극히 부정적인 응답도 2건이었다. ...
사형제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유인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분위기가 굉장히 썰렁하고 잘 안될 것 같은 느낌도 든다”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사형제 존치 입장을 강력히 피력하신 부분도 있고 요새 여러 가지 환경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2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