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첫 회동을 하고 여야 상생정치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전날 선출된 문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정부와의 전면전’을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만남은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오전 11시30분께 문 대표가 국회 ...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사령탑으로 선출된 문재인 신임 당대표가 9일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문 대표는 참배 전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입니다. 진정한 화해와 통합을 꿈꿉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아직 역사적 평가가 끝나지 않은 두 전직 대통령을 참배하는 이...
박지원 후보는 패배가 확정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으니 아쉬운 것은 없다”고 승복을 선언했다. 박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를 3.52%포인트까지 좁혔다. 전당대회 초반 ‘문재인 대세론’을 고려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이었다. 선거 막판에는 박 후보가 추월했다는 분석까지 나올 정도로 막판 ...
‘어부지리’가 아니라 ‘고래 싸움에 등 터진 새우’가 되고 말았다. ‘양강’으로 분류된 문재인, 박지원 후보의 거친 쟁투 속에 ‘세대교체’ 깃발을 들고 양쪽을 향해 날을 세웠던 이인영 후표의 득표율은 12.92%에 그쳤다. 2위 박지원 후보에게 28.86%포인트나 뒤졌다. 참혹한 패배다. 전당대회 결과는 이인영이란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