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7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은 전날보다 기온이 소폭 오르겠다. 낮 최고 기온은 18∼2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
수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내륙과 산지는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
월요일인 1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 북부 산지에는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강한 바...
토요일인 12일은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이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상 해안, 강원 영동은 초속 12∼18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일부 지역에도 바람이 초속 8∼12m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 동...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지방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1일)은 낮과 ...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인 8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0∼16도로 전날(12∼19도)보다 2∼3도 낮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도, 수원 13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등이다. 초속 4∼5m 정도의 바람도 예보돼 있어...
일요일인 6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에도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7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6도, 철원 7도까지 떨어지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
토요일인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밤까지, 경북 북부 내륙과 경상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오겠다.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영서 지역은 낮 동안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남부가 10∼40㎜,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이 5∼20...
금요일인 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 지역은 4일 밤부터 5일까지 10∼40㎜ 안팎 비가 내리고, 제주도 산지에는 4일 오후 중 5∼20㎜ 안팎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