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4일 전국이 맑고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로 전날보다 2∼5도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강원 북부 높은 산지는 서리 내리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낮 최고 기온은 24∼27도로 평년(22∼2...
금요일인 20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일교차가 10도 내외로 다소 클 것으로 전망하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낄 것...
일본 오키나와 남쪽 열대저압부가 곧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이 태풍은 이번 주말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는 19일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남쪽 약 470㎞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6㎞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남 서부 내륙은 낮부터 밤까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새벽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로 평년(14∼20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 기온도 23∼30도로...
추석 연휴 사흘째이자 토요일인 1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
추석 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밤에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북, 경남에서 20~60㎜, 전남, 경북남부, 경기...
수요일인 11일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지만 충북 남부는 오후까지 비가 계속되겠다.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등에서 50∼150㎜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200㎜ ...
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8일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 30∼80㎜(전라도 많은 곳 100㎜ 이상), 충청도 20∼60㎜로 예보됐다. 비구름은 이날 오후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에는 10∼40㎜가량의 비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