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6일은 정체정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제주는 오후에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다. 내륙에서도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전라 해안이 30∼80㎜(많...
수요일인 4일 '가을장마'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남해안, 아침부터 모레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예보됐다.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 5도에 100∼200㎜(많은 곳은 300㎜ 이상),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에 30∼80...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제주도에는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되겠다. 덥고 습한 공기와 차고 건조한 공기가 만나 형성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이날부터 충청 남부까지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3일까지 예상 누적 강수량은 전라도와 경남 50∼100㎜(많은 곳 남해안 150㎜ 이상),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