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이자 수요일인 17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전북 내륙에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낮부터, 전라도와 경남은 밤부터 장맛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나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
화요일인 16일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은 ‘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지역은 ‘보통’ ...
월요일인 1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내륙 지방은낮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5∼60㎜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 서해안과 충남 해안, 강원 영동은 아침 한때 5㎜ 내외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서울, 경기, 충남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2도, 낮 최고 기온은 24∼31도...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흐리다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도는 새벽에, 충청도와 강원 영서는 오전에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과 경기도는 오후에,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남부 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5∼20...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인 초복(初伏)이자 금요일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5∼10㎜의 비가, 남부 내륙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께까지 지역에 따라 5∼20㎜...
월요일인 8일 전국에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전남 남해안·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남부 내륙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가능성도 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