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성적표는 다음달 2일 이전에 각 학교로 배송
12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2008년도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평가는 학년초 고등학생들의 학력을 진단하고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국의 고교 1, 2, 3학년 학생 175여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수능시험 형태로 출제되며 학생들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희망하는 영역과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아울러 채점 결과는 다음달 2일 이전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각 학교로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개인성적표에는 영역.선택과목별 점수와 등급 뿐만 아니라 개인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영역별 평균과 백분위, 취약영역에 대한 정보 등 대학 진학을 위한 각종 참고자료가 제공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고3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차례의 수능 모의평가를 포함해 총 6차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며 고1, 2학년은 각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을 4차례 치를 계획이다. 신청이 기자 tlscjddl@hotmail.com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고3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차례의 수능 모의평가를 포함해 총 6차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며 고1, 2학년은 각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을 4차례 치를 계획이다. 신청이 기자 tlscjdd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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