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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우려는 웹툰에서도 계속된다

등록 2008-05-16 14:05

강풀의 미친소릴레이 캡처화면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강풀의 미친소릴레이 캡처화면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사회] 강풀을 포함한 다양한 웹툰 만화가들의 릴레이 만화 이어져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물결이 연예인에 이어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18일, 농림수산식품부는 한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 후 국민적 촛불문화제가 현재까지 계속 개최되면서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물결은 네티즌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서명에 120만명이 동참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인터넷상에서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들도 자신의 캐릭터를 살린 ‘미국산 소고기 반대’ 그림을 그리며 동참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받은 만화가는 강풀이다. 강풀은 ‘미친소릴레이’를 통해 광우병 위험이 높은 미국산 소고기의 문제점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만화에 등장하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미국산 쇠고기일지 모르므로 절대 쇠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당부한다. 어머니는 자신의 직접 만든 요리와 도시락만 준비하지만, 음식에 들어간 조미료에 이미 미국산 쇠고기 성분이 들어있다는 내용이다.

강풀은 이 만화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 들어와도, 안먹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으며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 후 있을 일이 잘 나타났다”며 “하루빨리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막아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웹툰작가들이 그린 광우병 릴레이 만화 캡처화면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웹툰작가들이 그린 광우병 릴레이 만화 캡처화면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이러한 ‘미친소릴레이’는 많은 만화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트라우마를 연재한 곽백수는 2001년 북한이 독일정부로부터 광우병 우려 쇠고기를 원조받았을 때의 상황과 비유해 촌철살인의 유머로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이밖에도 드림판다, 카라멜마끼아또, 빡세, 현용민, 에센티, 야마꼬, 대가리툰, coco4, 쳐돌았군맨, 팀 겟네임 등의 많은 웹툰작가들이 미친소릴레이에 함께했다.

이보람 기자 lbr5224@hanmail.net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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