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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칼럼]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청소년이 늘어나야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여러분 보다 능동적인 청소년이 되길 바랍니다. 각종 청소년 문제가 난무한 때, 방관자적 태도로 뒤에서만 수군거리는 것은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가 없습니다.
방관자는 필요없다, 스스로 목소리를 내야
‘누가 해주겠지’, ‘누가 해주길 바래’, 이것보다는 우리 스스로 바꾸어가는 것이 어떨까요? 학교자율화, 무한경쟁, 두발자율화, 교문단속폐지, 위기 청소년 구원, 청소년 정책, 선거연령 낮추기, 이 모든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저는 올해로 청소년활동을 한지 5년차에 접어드는 활동가 입니다. 하지만 활동에 참여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왜 같은 사람이 반복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그만큼 청소년 활동이 저조하고 관심있는 사람만이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청소년의 정책을 결정하고 만들어가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보다는 누군가가 나서주기를 바라는 청소년들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나서서 먼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한다면, 그때 나가면 되지 뭐’ 라는 식의 생각 이제는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문제에 우리가 방관자적 태도로 나온다면 그 누가 나서서 이 세상을 변화해 나갈 수 있으며 누가 해결해 주겠습니까? 4.19, 5.18, 6.10의 주역은 바로 청소년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존재들이다 우리들은 충분한 저력이 있습니다. 쇠고기 수입반대에 대한 촛불을 든 것도 청소년이었고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등 대한민국 민주화를 발전시킨 운동의 중심에는 항상 청소년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래야 할 때입니다. 누군가 나서주길 바라지 말고, 우리의 용기와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개척해 나가지 않으면 길은 열리지 않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죠? 그 생각을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용기 있는 자만이 권익과 복지를 보장 받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용기 있는 자, 스스로 나서는 자가 권익과 복지를 보장받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 많이하시죠? 이제는 이렇게 바꾸어 봐요. 나라는 존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능동적으로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청소년들이 보다 많은 세상을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우리 용기를 냅시다. 김희망 기자 hemang00@paran.com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저는 올해로 청소년활동을 한지 5년차에 접어드는 활동가 입니다. 하지만 활동에 참여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왜 같은 사람이 반복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그만큼 청소년 활동이 저조하고 관심있는 사람만이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청소년의 정책을 결정하고 만들어가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보다는 누군가가 나서주기를 바라는 청소년들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나서서 먼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한다면, 그때 나가면 되지 뭐’ 라는 식의 생각 이제는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문제에 우리가 방관자적 태도로 나온다면 그 누가 나서서 이 세상을 변화해 나갈 수 있으며 누가 해결해 주겠습니까? 4.19, 5.18, 6.10의 주역은 바로 청소년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존재들이다 우리들은 충분한 저력이 있습니다. 쇠고기 수입반대에 대한 촛불을 든 것도 청소년이었고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등 대한민국 민주화를 발전시킨 운동의 중심에는 항상 청소년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래야 할 때입니다. 누군가 나서주길 바라지 말고, 우리의 용기와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개척해 나가지 않으면 길은 열리지 않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죠? 그 생각을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용기 있는 자만이 권익과 복지를 보장 받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용기 있는 자, 스스로 나서는 자가 권익과 복지를 보장받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 많이하시죠? 이제는 이렇게 바꾸어 봐요. 나라는 존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능동적으로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청소년들이 보다 많은 세상을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우리 용기를 냅시다. 김희망 기자 hemang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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