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락과 오케스트라 협연이라는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선보인 서태지와 톨가 카쉬프 ⓒ 서태지 컴퍼니
[공연] 문화대통령 서태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만나다
지난 8월 15일 ETP FSET2008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서태지가 락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인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를 9월 2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락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국내 최초다.
화려한 프로필을 자랑하는 객원 연주자들을 초빙해 재구성한 ‘서태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서태지 음악과는 또 다른 곡을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가을 밤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톨가 카쉬프의 지휘 아래 로얄필하모닉의 아름다운 선율로 막을 연 무대에서 서태지는 Take1(테이크1), Take2(테이크2)를 비롯, 새롭게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편곡 된 MOAI를 선보였다. 또한 8집 싱글 수록곡인 T'IK T'AK(틱탁)은 합창단과 함께, 뒤이어 시대유감, 영원, 컴백홈, 앵콜곡 난알아요 등 16곡을 열창했다.
공연 내내 펼쳐진 영상과 조명, 폭죽은 공연의 미를 한층 더하게 하여 3만 관중을 매료시켰으며, 락 매니아 중심이었던 관중의 구성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번 서태지 심포니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꼽히는 곡은 ‘교실이데아’다. 공연을 시작 하기 전 서태지는 “이 곡은 93년에 발표했다. 하지만 2008년이 되었는데도 한국의 교육현실은 하나도 나아진것이 없다.” 라며 현재 교육문제에 대한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여러분들이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바꾸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바꿀 수 있을것”이라는 서태지의 이야기에 관객들은 환호로 답했으며,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대통령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를 관람 한 관객들은 “온몸에 소름돋는 기분, 눈물도 흘리고 음악을 느껴보고 싶은데 얼굴보는데 급급한 나머지 공연이 약간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16년동안 우리가 그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경험 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경험을 할것 이라 생각한다.”(박혜영 / 서울 신사) “서태지가 유(柔)해졌다. 음악도, 공연도. 공연 DVD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공연 땐 즐기느라 음악을 잘 못들어 음악을 빨리 듣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도 오늘의 공연처럼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오화정 / 서울 중화)라며 그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신난초 기자 tjnc00@hanmail.net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이번 서태지 심포니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꼽히는 곡은 ‘교실이데아’다. 공연을 시작 하기 전 서태지는 “이 곡은 93년에 발표했다. 하지만 2008년이 되었는데도 한국의 교육현실은 하나도 나아진것이 없다.” 라며 현재 교육문제에 대한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여러분들이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바꾸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바꿀 수 있을것”이라는 서태지의 이야기에 관객들은 환호로 답했으며,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대통령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를 관람 한 관객들은 “온몸에 소름돋는 기분, 눈물도 흘리고 음악을 느껴보고 싶은데 얼굴보는데 급급한 나머지 공연이 약간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16년동안 우리가 그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경험 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경험을 할것 이라 생각한다.”(박혜영 / 서울 신사) “서태지가 유(柔)해졌다. 음악도, 공연도. 공연 DVD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공연 땐 즐기느라 음악을 잘 못들어 음악을 빨리 듣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도 오늘의 공연처럼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오화정 / 서울 중화)라며 그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무대 전경 ⓒ 서태지 컴퍼니
늘 기대되는 서태지의 등장, 이번엔 스크린 가운데에서 나타났다. ⓒ 서태지 컴퍼니
첫 곡, Take1(테이크원)에 맞춰 아름다운 연주를 지휘하고 있는 톨가 카쉬프 ⓒ 서태지 컴퍼니
심포니스럽게 예쁜 옷을 입고 나타난 서태지, 뭐? 멋있다구? ⓒ 서태지 컴퍼니
두 음악인의 새로운 시도는 한국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서태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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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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