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국편) 위원장이 뒤늦게 ‘5·18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 ‘친일파 청산 노력’ 등이 역사 교과서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지만, 교과서 집필자들과 역사학자들은 교과서 집필기준을 수정해 재고시하지 않는 한 교과서 역사 서술의 보수화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에는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 집중해야 한다. 올해부터 정부의 ‘논술 축소’ 방침에 따라 논술고사 성적으로만 학생을 뽑는 ‘논술 100% 전형’은 없어졌지만, 수능을 점수로 반영하지 못하는 수시모집에서 논술 반영 비율은 50~80%로 여전히 높다. 또 면접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10일 치른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교육방송>(EBS) 교재 연계율은 대체로 수능 출제·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혔던 70%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수능과 달리 교육방송 교재 내용을 비틀어 냈던 문제도 적어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연계율도 높았다. 평가원은 이날 수능과 교육방송 교...
10일 치른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전반적으로 까다롭게 출제됐던 지난해 수능보단 쉽고, 쉽게 출제됐던 9월 수능 모의평가 때보다는 약간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능 출제위원장인 이흥수 전남대 교수(영어교육과)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
교육과학기술부가 8일 독재와 민주화 관련 문구 등을 삭제한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발표를 강행하면서, 역사학계와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역사학계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역사교육에 대한 뜻을 묻는 공개 질의서를 보내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5일 11개 역사학회의 ‘민주주의 문구 자유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