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립대가 사학의 민주적인 운영을 위해 설치된 ‘대학평의원회’의 결정을 무시하거나 평의원을 보직 교수로 채우는 등 평의원회를 무력화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는 지난해 ‘2009학년도 학교회계 결산안’을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하면서 평의원회의 자문을 거치지 않았다. 올해 평의원회 의장을 맡은 김중렬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