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영신고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범식에 우익단체 회원들이 난입해 폭행 사태가 벌어지면서 전교조 소속 교사 2명이 다쳤다. 전교조 관계자는 이날 “자유청년연합과 자유개척청년당 등 회원 15명 정도가 ‘전교조는 해체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장 ...
교육과학기술부가 강원지역 3곳의 고교 평준화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에 대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이른 시일 안에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 교육감은 이날 회견에서 “교과부는 고교 평준화 추진을 위한 교과부령 개정 요청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보니 계속 말을 바...
중·고교 학생들에게도 대학생처럼 교과목별로 ‘재이수’(F) 학점을 줘, 방과후나 방학에 재수강을 하게 하는 ‘교과목별 재이수제’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25일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교과부의 의뢰로 ‘학교성적 평가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연구진이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재이수제 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금까지 교과부령으로 지정해왔던 고교 평준화 실시 지역을 앞으로는 시·도 조례로 정하도록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경기·강원 도교육청이 요청한 경기지역 3개 시(광명·안산·의정부)와 강원지역 3개 시(춘천·원주·강릉)의 평준화 전환에 대해선 공식적인 거부 의사를 밝혔다. 교과부는 25일 “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연간 750만원이었다. 국립대 등록금도 더 이상 싸지 않아 최고액은 전 계열에서 500만원을 웃돌고, 의학계열의 경우 1035만원(서울대)에 이른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54위였으나, 대학 등록금은 미국에 이어 2위였다. 소를 팔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