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유엔에서 발표될 한국의 인권 실태 보고서(초안)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탄압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한국에 와 현지 조사를 벌인 프랑크 라뤼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작성한 이 보고서(‘발전권을 포함한 시민·정치...
올해부터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를 폐지하고 학교별로 단원별 수시평가를 도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 등 다섯 과목의 성적 평가를 단원별 수시평가로 대체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2011 초등 학교현장 혁신을 위한 평가 시행계획’을 지난 14일 일선 초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가입 교사 명단을 누리집에 올린 것은 사생활 비밀 누설에 해당하므로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앞서 서울고법은 전교조 가입 교사 명단을 누리집에 올린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에게 법원의 명단 공개 금지 가처분 결정을 이행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이행강제금으로 하루...
올해부터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의 개인별 성적표에 상대평가적 요소가 반영돼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전국 평균과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7일 발표한 ‘201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기본계획’을 보면, 올해부터 학생에게 통지되는 개인별 성적표 기재 방식이 바뀐다. 교과부...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가 되도록 문제가 쉽게 출제된다. 또 수능 연계 대상 <교육방송>(EBS) 교재 수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능-교육방송 연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을 보면, 교과부는 올해 ...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와 용인외국어고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금지한 영어·수학 면접을 실시해 입학전형 법령과 지침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교과부는 두 학교에 학생 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 교과부는 15일 경기·강원 도교육청의 사교육영향평가위원회 조사 결과 민사고와...
서울시교육청은 올 1학기 임용이 예정된 교장공모제 대상 학교 38곳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평교사 2명을 포함해 교장 임용후보자 38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용이 확정되면, 2007년 시범 도입된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통해 서울지역에서 최초의 평교사 출신 교장이 탄생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날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