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새학기부터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체벌을 금지하는 대신 ‘출석정지’ 조처와 ‘간접 체벌’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9일 “도구 등을 이용해 학생의 신체에 직접 고통을 주는 체벌은 금지하되, 징계수단으로서 출석정지와 간접 체벌은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
내년 2월부터 서울시내 초·중·고교가 ‘0교시’ 수업과 방과후 학교, 자율학습 등에 학생들의 참여를 강제할 경우 교육청의 종합감사와 예산지원 대상 제외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방과후 학교, 자율학습, 0교시 운영 등의 학습참여 강제유도 사례 지도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2월부터 시행하기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도 외국어고·국제고와 마찬가지로 학생선발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운동 단체들은 고교 평준화 해체, 입시경쟁 심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인제대 교육연구센터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자율형사립고 내실화를 위한 제도개...
앞으로 부정입학 사실이 드러나는 서울시내 사립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학급·학생 수 감축 등의 강력한 제재가 내려진다. 결원을 충원할 때는 반드시 공개추첨을 거치도록 해, 특혜입학의 통로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립초교 부정입학 근절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른...
서울시교육청이 이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를 없애고 교사가 학생들을 수시 평가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7일 “곽노현 교육감이 초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를 폐지하고,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학생들을 수시 평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해당 부서에 지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