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이번에 진행한 ‘레고 사연 공모전’은 가 주최해온 다양한 공모전 가운데 결과적으로 ‘세대 통합’의 의미가 가장 컸던 이벤트입니다. ‘밀레니엄 팔콘, 정말정말 가지고 싶어요’라고 아빠의 스마트폰을 통해 글을 보낸 초등학생부터 돈을 벌면서 어릴 적 취미생활에 더욱 몰두하게 된 직장인, 아이에게 레고 선물을 안...
대학 때부터 짝사랑하던 3살 연하의 동아리 후배 남자가 있었다. 당시만 해도 여자 선배가 후배 남자에게 흑심을 품는다는 게 낯 뜨거운 시절이었다. 우린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후배나 나나 오랫동안 애인이 없었다. 나는 종종 술을 마시자는 핑계로 후배를 불러냈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