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오징어-잉어-한강-오징어-아버지-파고다-요지경. 통화표(phonetic alphabet)는 시각화한 문자 없이 음성으로만 의사를 소통할 때, 문자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준 단어이다. 음성만으로는 정확한 철자를 전달하기 어려울 때가 있으므로, 그때 서로 정한 약속에 따라 통화표를 사용함으로써 정확한 소통...
25살 동갑내기로 조금 이른 결혼을 하게 된, 중3 미팅 친구였던 우리 부부. 신혼여행지를 고르다, 신랑 친구가 있는 일본으로 결정했답니다. 비자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째 이런 일이…. 여행 일주일 전에 일본영사관에서 신랑 비자가 불가하다는 통보가 왔던 겁니다. 그래서 급히 다른 곳을 찾았죠. 하지만 ...
영화 <북촌방향>은 못 봤지만, 추자도는 다녀왔습니다. 동트는 새벽녘 김포공항에서 esc팀원들을 만나 비행기로 한 시간 제주공항에 착지했고, 하루 전 내려가 있던 이병학 기자는 제주항에서 합류했습니다. 독수리 5형제도 아닌데, 1박2일을 추자도에서 함께 지냈습니다. 낚시도 했고 굴비 뜯고 삼치회도 먹어가...
어? 언제 저기 앉아 있었지? 지하철 건너편 자리에서 나를 보고 있었다. 딱 내 스타일.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얼른 소설로 눈을 돌렸다. 이런, 소설 속에서 그가 웃고 있다. 허걱. 뭘까? 저 레이저의 정체는? 몇 번을 검색해도 ‘애. 정. 충. 만’이라고 나온다. 오케이! 내 상태도 나쁘지 않으니 일단 접수한다. 모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