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여행 간 당신. 유명 관광지와 맛집을 도는 것만으론 왠지 성에 안 차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해 소개한다. 제주에서... 2015-09-30 20:35
포격전·해전·주민대피령·나포·침몰…. 듣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는 지역, 이른바 ‘서해5도’다. ... 2015-09-30 20:31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고, 바람은 살랑살랑 가슴을 부풀린다. 여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올해도 막바지를 향해 가는 즈음임을 ... 2015-09-30 19:31
비비안이 추동 신상품인 ‘소프트볼륨’ 브라를 내놨다. 부드러운 촉감을 주려고 부위별로 밀도가 다른 ‘소프트 컵’과 사이즈별... 2015-09-30 19:08
‘팬심’까지는 아니지만 배우 한효주를 오래전부터 주목해왔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 2015-09-30 19:06
명절이면 서울의 극장에서 영화 보는 사람들이 꽤 부러웠는데, 올 추석에는 사정이 있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바람에 나도... 2015-09-30 19:04
그러니까 지난 목요일, 이런 문자를 받았다. “이제 연재 안 하세요? 오늘 안 올라오던데.” “추석 연휴라서 한주 거르고 하기... 2015-09-30 19:02
2400㎞에 이른다는 히말라야 산맥. 이 중 850㎞가 네팔 북부지역에 걸쳐 있다. 네팔을 찾는 한국인들도 대부분 설산에 반한 ... 2015-09-16 20:48
네팔은 힌두교·티베트불교 문화가 혼재돼 있는 나라다. 통일 네팔왕국이 되는 1769년까지 카트만두·박타푸르·파탄 등 3개 왕... 2015-09-16 20:42
‘춥진 않을까?’ 지난 8일 강원 영동과 영서의 경계인 태백산맥을 관통하는 미시령터널 속 어둠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터널 바... 2015-09-16 19:50
2009년 11월30일, 나는 제주행 비행기를 탔다. 돈도 경험도 연고도 없는 제주에서 만삭 아내와 함께 30년은 족히 됐을 것 같... 2015-09-16 19:42
서양의 그림 속에서 음식은 생김새나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읽힌다. 가령 과일의 경우 싱싱하고 완전한 모양이면 청춘과... 2015-09-16 19:40
이번에는 중국의 외식 흐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 몇 년간 베이징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을 포함해... 2015-09-16 19:36
시간여행 같았다. 운동장 두 개쯤 붙여놓은 부탄 파로공항에서 뜬 비행기가 방콕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어리둥절했... 2015-09-16 19:35
장강명은 소설가다. 2011년 <표백>이란 작품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고 하는데, 안 읽어봤다. 관심 없었다... 2015-09-16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