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18일 시작 제39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총규모 5억원·우승상금 8000만원)이 18일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통합예선에서는 아마추어 8명을 포함해 모두 229명이 출전해 12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다툰다. 전기 대회 결선 4강 토너먼트에 올랐던 박영훈 9단과 ...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 4일부터 국내선발전에 돌입했다. 모두 223명의 프로기사가 도전해 55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 이번 선발전은 토너먼트를 통해 4명을 국가대표로 선발하고, 선발전 이후 1명의 와일드카드를 후원사가 지명한다. 선발전 대진표를 보면 국내랭킹 1·8위, 2·...
유창혁, 다케미야와 기념대국 한국과 일본 프로기사와 바둑팬들이 참가하는 문화교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1~2일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서 열린다. 제2회 ‘21세기 조선통신사, 바둑으로 신뢰를 쌓는다’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한-일 대결에는 유창혁 9단과 이다혜 4단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유...
바둑 정책토론회 내일 오후 2시 개최 2011 바둑 정책 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미래를 향한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의 역할과 기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정수현 한국바둑학회 회장과 임성빈 명지대 명예교수, 박영철 한국일보 기자, 백윤일 학교체육진흥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