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이란 안으로는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는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이해인 수녀가
마음이란 정지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위빠사나명상, 즉 통찰 명상의 목표는 어떤 특정한 마음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은 자각, 보다 열린 마음, 보다 또렷한 시선으로 매순간 존재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보다 열린 마음으로 존재하는 법을 가르쳐서 모든 마음을 이해하고 두려움 없이 사...
성인은 하나의 도만을 굳게 지켜서 천하의 모범이 된다. 스스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어진이가 되고, 스스로 옳다고 주장하지 않으므로 그 옳은 것이 드러난다. 성인은 스스로 뽐내지 않으므로 성공할 수 있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으므로 그 공은 오래간다. 성인은 도무지 다투지 않으므로 천하가 그와 더불어 다툴 ...
싯다르타가 우연히 성문 밖에서 병들어 죽어가는 고통을 보았다. 그는 자신에게 다시 반대로 눈가리개를 씌웠다. 쾌락의 면을 가리고 오직 고통만을 좇아 고행에 나섰다. 인간의 한계 끝까지 고통을 주며 오직 고행으로 고통을 넘어서려 했다. 싯다르타가 쾌락의 가리개도, 고행의 가리개도 벗고 앉았던 곳에 왔다...
자아! 한번 이런 생각을 해보자! 현 정권이 4대강 정비사업이나 운하사업 대신에 서울에서 뻬이징까지 KTX를 놓았다고 하자! 혹은 부산에서 속초, 원산, 신포, 단천, 라진, 선봉을 거쳐 하산, 블라디보스톡, 하바로프스크에까지 고속철을 놓았다고 하자! 과연 어느 사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더 효용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