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이영훈 목사가 최고책임자 역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당회장직을 사임했다. 조 목사는 애초 오는 5월18일까지 재직하기로 했었다. 예고 시점보다 100일 앞서 은퇴한 셈이다. 조 목사가 지난 3일 주일 2부 예배 후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지난 2006년 후임자로 내정된 이영훈 목...
천주교 광주대교구, ‘성모상 눈물’ 이적주장에 강경조처 전남 나주에서 성모 마리아상이 눈물을 흘렸다는 윤홍선 율리아라는 여성의 이적 주장에 대해 가톨릭 광주대교구가 강경한 조처를 내렸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지난 24일 “성모동산 등에서 성사(聖事) 의식을 주관하거나 참여하면 성직자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