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영화 <완득이>를 제작한 ‘유비유필름’의 김동우 대표는 10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소설 <태백산맥>을 50부작 드라마로 만들 예정이며, 현재로선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방송사...
사법부의 오만과 비상식을 겨눈 저예산 영화 <부러진 화살>(감독 정지영)이 ‘수익 대박’을 거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부러진 화살>은 개봉 20일째인 6일까지 269만명을 모아 203억여원의 극장매출액을 올렸다. 이 영화의 총제작비는 마케팅·배급비용 등을 포...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가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300억원대 대작 <마이웨이>(감독 강제규)는 흥행 쓴맛을 보고 간판을 내렸다. <마이웨이>보다 하루 늦은 지난해 12월22일 개봉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은 지난 주말 이틀간 서울 광화문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에서 ...
장애인 성폭력 피해 실화를 다뤄 사회복지법 등 관련법 개정까지 이끈 영화 <도가니>가 영화 담당 기자들이 뽑은 ‘2011년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김호일)는 31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제3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을 열어 황동혁(사진) 감독이 연출한 ‘도가니’에 작품상을...
지난해 국내 영화관을 찾은 관객수와 총매출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발표한 한국영화산업 결산 결과를 보면, 2011년 관객수는 전해보다 8.8% 늘어난 1억5979만명으로 2007년 역대 최고 기록(1억5877만명)을 넘어섰다. 총매출액도 1조2363억원으로 전해의 기존 최고액(1조1501억원)보다 6.9% ...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잼 다큐 감정>의 ‘인디플러스’ 상영불허를 통보한 영화진흥위원회 결정이 ‘정치적 의도’라며 반발했다. 협회는 13일 성명서를 내어 “영화가 정부시책에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인가”라고 물으며, “인디플러스 운영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