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리은행의 매각 방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되면서 어느 곳이 새 주인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지분 매입에 참여할 의사가 드러난 곳은 현재까지 교보생명 한 곳이라 향후 유효경쟁이 성립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대로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는 30%의 지분을 매입하는 데에는 경영권 ...
케이비(KB)국민은행 이사회가 한국아이비엠(IB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다. 이를 주도한 사외이사들은 이번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싼 갈등을 두고 사실상 경영진에 책임을 묻겠다고 나서 갈등 봉합이 더욱 요원해졌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이사진은 직후 보도자료를...
한국은행이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완화에 대해 “신중하게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가, 하루 만에 ‘신중하게’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유보적인 자세로 돌아섰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주장에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
도시 근로자들의 주택구입부담이 지난해 말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주택구입부담지수(K-HAI·카이)를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51.5로 전 분기 말인 지난해 말보다 2.3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도시 근로자의 중간 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최근 몇년 사이 대규모 부실사태로 주인을 잃은 국내 저축은행 업계에 일본계 금융자본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대부업체 시장을 상당부분 장악하고 있는 일본계 금융자본이 국내 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채권 매입과 추심 영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 금융회사인 제이트러...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도 횡성의 거위 농가와 역학 농가에 대한 조류 인플루엔자(AI) 관련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대구 달성군의 농가에서 고병원성인 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처럼 고병원성 AI가 또다시 발생함에 따라 농식품부 등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식품부는 “오는 20일까지 전...
17일부터 저축은행에서도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을 판매한다. u-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의 누리집에서 고객이 신청 가능한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과거에는 시중 은행에서만 취급해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주택금융공사와 지난 4월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금융공사가 선정...
엘아이지(LIG)그룹은 엘아이지손해보험 우선협상 대상자로 케이비(KB)금융지주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수 제시 가격은 6000억원 초중반대로 전해졌다. 케이비금융은 엘아이지손보 인수를 두고 동양생명-보고펀드, 롯데손해보험 등과 경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최근 은행의 전산시스템 변경을 두고 내분이 일었고 ...
2005년 정부가 빈곤층 신용불량자의 연체된 빚을 사들여 원금을 나눠 갚게 한 사업을 벌인 결과, 9년이 지난 지금 빚을 모두 갚은 사람은 9.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층이 가계부채 부담까지 질 경우 ‘빚 수렁’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케이비(KB)금융지주와 케이비국민은행 경영진에 중징계 방침을 사전통보하면서 향후 케이비 경영진들이 모두 사퇴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케이비쪽은 충분히 소명해 징계 수위를 낮추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물러나라’는 메시지인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가 확정...
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로 새로 편입될 우리투자증권 등 3개 금융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에는 현 김원규 대표이사를, 우리아비바생명엔 김용복 전 농협은행 부행장을,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로는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내정했다. 이들은 6월말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
6월4일 지방선거일에 은행들 영업점은 문을 닫는다. 오는 6일도 현충일로 공휴일이기때문에 이번주 은행 업무를 볼 사람은 5일에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 자동화기기(ATM) 등을 활용해야 한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환상은 이미 깨졌다, ‘선거의 여왕’ 박 대통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