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하위 50%인 저소득층과 60~70대 가구주의 고령 가구의 물가 상승률이 고소득, 젊은 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김현정 부원장 등은 ‘소득 및 연령 그룹별 물가상승률 차이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소득 하위 50% 가구의 ‘가구균등물가지수(D-CPI)’ 반영 물가상승률이 다른 계층에 비해 ...
지난해까지 우리은행 도쿄지점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김아무개(56)씨가 부당 대출 및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던 중 8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국내 은행 도쿄지점들의 잇따른 의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도쿄지점 등 해외 지점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일은행(우...
부당대출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던 우리은행 도쿄지점의 전 지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금융당국은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 김아무개(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의 설명을 종합하면, 김씨는 이날 오후 6시45분께 자신의 어머니 묘역이 있는 경기도 양주시의 한 공동묘지 내 전소된 차...
금융감독원이 잇단 내부비리가 터져나온 케이비(KB)국민은행의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기로 했다. 도쿄지점 5448억원 부당 대출, 본점 직원의 국민주택채권 112억원 횡령 사건 등에 이어, 지점 팀장이 부동산개발업자에게 9709억원 규모의 허위 입금증을 발급한 사고가 또 터진 까닭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
엔에이치(NH)농협은행이 대포통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향후 농협에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려는 모든 고객은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협은행은 7일 ‘대포통장 발행 1위 은행’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대포통장과의 전쟁 태스크포스(TF)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지역을 포...
박종원(70) 전 코리안리 사장은 보험업계 장수 최고경영자(CEO)로 유명하다. 지난해 6월14일 15년 만에 퇴임한 그가 퇴직금으로 159억5678만원을 받은 게 31일 공개됐다. ‘15년에 159억원’이라는 금액은 어떻게 도출된 것일까? 박 전 사장의 퇴직금은 ‘직전연도(2012년) 연봉×퇴직금 산정률×근속 기간(14년11개월)’의...
은행업 주력 금융지주의 회장들과 은행장들 다수는 지난해 10억원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인센티브로 할당된 성과연동 주식보상이 향후 반영되면 실적에 따라 소득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는 하영구 씨티금융지주 회장 겸 행장이 28억8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하 회장은 ...
다음달 1일부터 위조·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보강된 새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가 발행된다. 10억원이 넘는 거액의 자기앞수표에 대해 제시된 수표와 발행된 수표의 이미지를 대조하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다음달부터 새로운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가 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새 수표에는 무궁화 은...
저축은행의 지역 밀착형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점포를 쉽게 설치하게끔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또 저축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부당하게 받아오던 6개 수수료가 사라진다.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의 지역 밀착 ‘관계형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은 규모의 출장소 설치에 대한 규정을 개정할 계...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깔면 ‘푸시 알림’을 통해 입출금 내역을 무료로 알려주는 은행들이 늘고 있다. 반면 푸시 알림의 도달률이 100%가 되지 않는다며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기로 한 은행도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무료 입출금 알림 서비스인 ‘원터치 알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석달 사이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