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파는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28일 0시부터 경기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금류 및 가금산물의 반입을 금지했다. 제주도는 기존 반입금지 지역이었던 전북지역의 방역조치가 끝나 이동제한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반입금지조처를 풀었다. ...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정원 외 초과 모집’한 것으로 드러난 제주한라대학교에 일부 계열의 2016년도 신입생 모집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권한이 이양되지 않은 보건의료계열에 신입생을 초과 모집한 제주한라대에 고등교육법 시행령 위반을 이유로 2016년도 신입생 모집 때 이 계열 ...
오래된 가게, 좁은 골목, 전통시장 등이 어우러진 원도심에는 그 지역 주민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즐비하다. 새 도심의 택지개발 등으로 주민들이 떠나면서 자꾸만 쇠락해가는 원도심을 살리는 방안들이 여태껏 다양하게 나왔다. 하지만 아직 해답을 찾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2~3년 전부터 제...
제주도 내 한 사립대학이 4년제 편법 전환, 학생 수 편법 증원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조례가 대폭 수정될 전망이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체 31개조 가운데 11개조가 수정된다. 대학 설립과 운영에 관...
제주도가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합의제 기구로 운영되는 감사위원회를 완전 독립기구로 만든다. 제주도는 16일 시민단체와 학계, 공무원, 법조계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렴제주 공동체 실현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마련한 감사위원회 완전 독립 방안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태스크포...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동의 여부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도의회는 15일 오후 제32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가 ‘부동의’한 것으로 보고 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부결처리했다. 도의회가 부결처리하기 직전 원 지사는 “지방자치법의 조항에 따라 항목별 동...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자주 나타나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이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어항’에 선정돼 관광 거점어항으로 개발된다. 제주도는 10일 해양수산부가 김녕항을 포함해 전국의 국가어항 4곳을 ‘아름다운 어항’으로 최종 선정해 알려왔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어항’은 국가어항 가운데 어항의 기능적...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운영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자회사로 설립한 ㈜해울이 인사와 예산 규정을 위반하는 등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이디시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학교 운영을 맡고 있는 자회사인 ㈜해울에 대해 2012...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한라산신제에 이어 탐라국 고·양·부 삼성 시조를 모시는 건시대제에서 초헌관(제관)을 맡기로 했다가 박정하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대신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기독교 신자인 원 지사가 제사에 참석하기 꺼린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다. 탐라국 개벽의 시조로 불리는 고·양·부 삼성 시조를 모시...
중국의 난징대학살 희생자를 기리는 ‘난징대학살 제77주년 추모식’이 1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 일대에서 ‘알뜨르에서 난징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정마을 활동가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만든 ‘비무장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드는 사람들’, 평화의 섬 연대 한국위원회, 강정평화학교가 마련...
제주도에 제2의 공항을 건설할지 현 공항을 확충할지를 놓고 본격적인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국토부가 제주공항의 장래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한국항공대 컨소시움(항공대, 국토연구원, ㈜유신)이 맡아 1년간 시행하는 용...
제주도 내 읍·면·동이 지원한 보조금이 애초 지원 목적과는 달리 쓰이거나 허술하게 정산되는 등 부적정하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1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3개 읍·면·동을 선정해 보조금 집행 및 회계관리 실태를 특정감사한 결과 관련 법규나 규정 등에 맞지 않게 업무를 소홀히 처...
제주도 감사위원장에 내정된 김국주(68) 전 제주은행장도 도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제주도의회는 21일 본회의에서 도가 제출한 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에 대해 재석의원 39명 가운데 찬성 16명, 반대 22명, 기권 1명으로 부결했다. 이번 표결은 애초 지난 19일 예정됐으나 도정 질문이 끝나는 시점에 처리해달라...
조선 초기 최고 권력자(좌정승 조준, 우정승 김사형, 판삼사사 정도전)들이 타고 다닌 말은 제주도에서 육성한 말이었다. 태조 이성계는 1395년 제주왕자 문충보가 7필의 말을 바치자, 이 가운데 3필을 이들에게 나눠줬다. 그 전해인 태조 3년(1394년)에는 제주인 고봉례 일행이 말 100필을 바쳤다. 조선시대 내내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