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특수부는 16일 고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70)씨가 경남 통영의 공유수면 매립 허가 과정에 개입한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말고도 땅 거래 과정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준명 창원지검 차장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노씨는 2007년 5월 전기안전업체 ㅋ사의 부탁을 ...
지역구 통폐합으로 이번 총선에서 하나의 선거구로 뭉친 경남 사천·남해·하동에서는 새누리당의 여상규(63) 의원이 강기갑 통합진보당 의원과 이명박 계열 중진인 이방호(무소속) 전 의원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여 의원의 당선은 선거구 통합에 따른 지역 여론과 친박근혜 성향 표심이 여 의원 쪽으로 쏠림에 따른...
창원 의창구와 창원 성산구의 옛 창원시 총선 출마자들이 논란을 빚고 있는 창원시청사의 위치를 현재 그대로 두는 선거전략을 펴 지역 갈등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 창원 의창구와 창원 성산구의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와 손석형 후보는 지난 3일 의창구 용호동 창원시청 들머리에서 ‘통합 창원시청사 사수...
1979년 박정희 군부정권을 무너뜨리는 결정적 계기가 됐던 부마항쟁 당시 국가 공권력에 의해 불법 구금과 가혹 행위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창원지법 민사합의6부(재판장 문혜정)는 4일 정성기(53)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등 부마항쟁 피해자 7명이 국가를 상대로...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경남도당과 경남의 시민사회단체 연대조직인 ‘경남의 힘’이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울산에서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공동선대위가 출범했다. ‘경남 지역 야권연대 공동 선거대책위’는 28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세계 핵 피해자 국제협의기구’ 설립이 추진된다. ‘2012 합천 비핵·평화대회’의 조직위원회는 27일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핵 피해자와 관계자들이 국제협의기구 설립을 결의했다”며 “이는 이번 행사의 한 부분으로 열린 ‘세계 핵 피해자 증언대회’에 참가한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피해자 파벨 브도비첸코...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보의 수문을 아직 완전히 닫지도 않았는데 낙동강 중·하류의 수질은 이미 ‘조류 대발생’ 수준까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질환경 전문가들은 “낙동강 8개 보 완공 이후 수문을 항상 열어두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산지역 환경단체들과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정부에 남북교류협력사업 허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22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통일농업협력회가 벌이고 있는 ‘통일벼 종자 보내기 사업’과 ‘경남통일딸기 모종생산 사업’을 위한 볍씨와 딸기모주 북한 반출을 승인해달라고 통일부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