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교수로 이뤄진 교수평의회가 총장직선제 폐지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뜻을 내놨다. 서관모 충북대 교수회장(교수평의회장 겸임)은 23일 “충북대가 실시한 총장직선제 폐지 찬반 인터넷 투표는 내용, 방법, 절차 등의 근본적 문제를 지닌 것이어서 교수평의회는 인정할 수 없다”며 “대학이 투표 결과를 바...
충북 청원군은 무상급식 얘기만 나오면 우쭐하다. 2009년부터 시행한 친환경 급식 지원이 자리를 잡으면서 학생·학부모 등의 칭찬은 물론 농가에서도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가 열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청원군은 올해 38억7292만3천원(도비 15억4916만9천원, 군비 23억2375만4천원)을 들여 초·중·특수학교 무상급...
4·11 총선 충북 보은·옥천·영동 선거구가 심상치 않다. ‘남부 3군’으로 불리는 이 지역은 선거 초반부터 과열·혼탁으로 흙먼지를 일으키고 있다. 집안에서는 공천 싸움, 집밖에선 불법 선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보은·옥천·영동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해 이장협의회...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팟캐스트’ 방송토론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4·11총선 유권자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27곳은 21일 오후 3시 청주 삼일공원에서 ‘2012충북총선유권자네트워크’를 출범한다.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40여곳이 참여하는 충...
충북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한 업체의 광고에 등장한 최명현(61·새누리당) 제천시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최근 제천지역 음식점·상점 등을 알리는 광고책자(26쪽) <알림소리> 4면에는 최 시장이 한 고등어 가공·유통업체 대표와 이 업체의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이 광고에는 ...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서 포도 농사를 짓는 이아무개(42·여)씨는 지난해 여름 셋째아이를 출산하면서 ‘농가 도우미’ 손길을 빌렸다. 출산 앞뒤로 길게는 80일까지 농가 도우미 제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이씨는 30일만 썼다. 까다로운 규정 때문이었다. 이씨는 “도우미는 출산 45일 전부터 출산 이후까지 쓸 수 있고, 영...
현금인출기를 관리하는 업체 금고에서 현금 1억4600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이 회사 내부자나 공모자들이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1시10~15분께 청주시 용암동 한 현금인출기 관리회사 금고에 넣어둔 1만원·5만원권 현금 1억4600만원이 사라...
충남지방경찰청 보안과 외사계는 19일 필리핀에서 천안지역 체육회 직원 피랍사건을 일으킨 혐의(인질강도)로 여행 가이드(안내원) 최아무개(33)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14일 오전 10시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경찰관 10명과 한국인 브로커 등이 체육회 직원 ㄴ씨 등 4명을 총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몸값 2400만원...
충북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의원한테서 개고기 등을 얻어먹은 주민 19명에게 과태료 1476만720원(1인당 77만6880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아무개(65)씨 등 주민 19명은 지난해 7월9일 한 군의원 집에 초대받아 개고기·삼겹살·소주 등 75만1000원어치의 음식물을 접대받았다. 이들은 이...
충북 청주시가 무채색 콘크리트 이미지를 벗고 녹색 도시 숲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생명수 1004만 그루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까지 10년동안 청주 도심 곳곳에 나무 1004만 그루를 심겠다는 것이다. 청주 옛 도심인 북문로 상가 밀집 거리 중앙에 아름드리 소나무 100여그루를 ...
경찰이 한 중학교에서 폭력·갈취 서클(조직) ‘일진회’를 적발했다고 발표했지만 학교와 학생들이 서클 존재를 부인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13일 오토바이 날치기를 시도하고, 학교에 일진회 서클을 만들어 1년 가까이 학생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상습공갈 등)로 ㅁ(15·중3)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