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교통 사망사고를 낸 배우 박해미씨의 남편 황민(45)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우정 판사는 1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황씨에게 징역 4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동차면허 취소 수치의 2배가 넘는 상태로 난폭운전을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