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각종 스캔들로 시끌시끌하던 연예계가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에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지는 추문들로 바람 잘 날이 없다. 20여 년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인 줄 알았던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 충격을 주는가 하면, 마약사건, 욕설 파문, 이혼 등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하게만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