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요코타 메구미의 납치 사건을 다룬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오는 11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감독이 다음주 일본을 방문,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영화 '납치: 요코다 메구미 이야기'를 공동으로 만든 크리스 셰리던과 패티 킴은 10월 3일 일본에 도착한 뒤 요코다(납치 당시 13세)의 42번째 생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