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과 서울오토서비스가 오는 7월 열린다. 서울오토살롱은 7월11~14일까지 4일간, 서울오토서비스는 12~1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오토살롱에서는 튜닝 부품과 용품, 튜닝카, 슈퍼카, 액세서리, 틴팅필름, 차량...
독일차 베엠베(BMW)가 내년 5월 한국에 전기차 ‘i3’를 처음으로 출시한다. 베엠베는 오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양산형 전기차 모델을 처음 공개한 뒤, 유럽과 미국, 한국, 중국 등에 순차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준 베엠베코리아 대표는 지난 14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
전기차 공동이용(카셰어링) 사업자 씨티카는 8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서울시와 ‘전기차 셰어링 발대식’을 갖고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25일부터 한달 보름여 간의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이날부터 일반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 것이다. 씨티카는 운전면허...
“지금 이대로라면 거리로 나갈 수밖에 없어요.” 박의수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은 몇 년 전 타던 차를 수입차로 바꿨다. “돈이 많아서 수입차를 타는 게 아니에요. 한치의 양보 없는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죠.”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어려움에 빠진 골...
오는 7월부터 자동차 보험 진료비 심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일괄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나이롱 환자’로 불리는 과잉진료와 보험사와 의료기관 사이 진료비 분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심평원이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업무처...
“저희들에겐 도로가 직장입니다. 그런데 (도로에서 만나는) 외제차가 두렵습니다. 외제차와 사고가 나면 차를 팔아도 보상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외제차를 피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택시운전 기사 문운(전국모범운전사연합회 중앙회 회장)씨가 마이크 앞에 섰다....
에이제이(AJ)렌터카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과 기부금을 각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제이렌터카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지점과 사내에서 헌혈증 300여장을 모으는 동시에, 올해 진행한 ‘사랑의 열매’ 모금 캠페인으로 500여만원을 모았다. 헌혈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