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돼지고기 수요가 늘면서 삼겹살값이 100g당 2천원대를 넘어서며 ‘금겹살’로까지 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삼겹살 반값인 돼지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심 등 값싼 부위로 소비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5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현재 삼겹살값은 100g당 2230원으로 지난 2월 1770원보다 26%가 올랐다. 앞다...
지에스(GS)리테일 5돌 반값 할인 지에스(GS)리테일은 출범 5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힘든 경제를 안아드립니다’ 행사를 연다. 지에스25와, 지에스수퍼마켓, 지에스마트 등에서 반값 할인, 하나 더 증정, 포인트 적립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지에스25에서는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3000명)...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소비자의 30% 이상이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쇼핑 장소를 값이 저렴하거나 접근이 편한 곳으로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 및 경기지역 소비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황기 소매업태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보면, 전체의 31%가 ‘경기침체로 주요 쇼핑 장소를 바...
불황에 강하다는 소주마저 소비량이 크게 줄고 있다. 맥주와 위스키도 판매량이 줄고 있다. 29일 대한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 소주 판매량은 모두 1만6천215상자(1상자 360㎖ 30병)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나 와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서...
■ 로티보이 2돌 기념 페스티벌 번(빵의 일종) 전문점 로티보이는 한국 진출 2돌을 맞아 ‘I Love Rotiboy, 로티보이 페스티벌’을 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150여 매장에서 7000원어치 이상 산 소비자에게 100% 당첨 즉석 스크래치 카드를 준다. 당첨자 4만명에게 넷북,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