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원자력발전소 건설·운영뿐 아니라 해체·폐기물 관리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에서 먼저 시장을 창출하고 해체 전문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원전 해체산업 육성전략(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2017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