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얼마전에 모 방송사에서 방영한 '루루공주'라는 드라마로 인해 크게 문제가 부각이 되기도 했죠. PPL은 'Product Placement'의 약어로 쉽게 표현하자면 방송이나 영화에 특정회사의 제품을 소품처럼 나오게해서 간접적으로 광고를 하는 기법을 말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게 여러가...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독일의 축구영웅 마이클 발락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락은 현재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소속으로 프란츠 베켄바워에 이어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구선수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발락의 리더십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TV CF, 대형 옥외광고, 인쇄광고 ...
‘소주전쟁’의 끝은 둘 다 망신살. 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여름 ㈜진로의 ‘참이슬’과 ㈜두산의 ‘처음처럼’이 주고받았던 광고가 비방 및 부당 비교광고 행위라며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진로는 지난해 7~8월 신문광고, 전단지 등을 통해 상대 제품이 전기분해한 사실을 빗대 “쯔쯔 아프겠다” ‘전기충격...
최근 과당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는 신용카드 회사들이 이번에는 유명 스타들을 앞세워 광고전에 나서고 있다. 앞다퉈 제살 깎아먹기식 할인 혜택 경쟁을 벌이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동이 걸리자, 유명 모델들을 활용한 이미지 개선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탤런트 송승헌씨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
삼성전자[005930]가 첼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축구클럽인 첼시와 2005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첼시를 통해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첼시는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래 2005/2006년 리그 우승과 칼링컵 2회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