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4일(현지시각)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오는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이번 주 결의안 초안을 회람해 오는 11일 표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