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8일 사실상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종식’을 선언했다. 첫번째 환자 확진일 기준으로 사태 발생 70일 만이다. 국제기준에 따른 공식적인 종식 선언보다 한달가량 빠른 것으로, 메르스로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하루속히 벗어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
북한이 금강산 지역의 소나무가 말라들어가자 남쪽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왔다. 정부 산하 연구원 소속 산림 전문가 등이 29일부터 2박3일간 북한을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8일 “북한의 요청으로 금강산 지역 산림 병충해 실태조사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수목보호협회 소속 산림 전문가 5명과 ...
정부가 앞으로는 ‘쌀 40만t, 비료 30만t’ 식의 연례적 대규모 대북 지원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보건의료 협력이나 농축산 협력, 산림협력 등 민간 주도의 개별적 개발협력 사업에 대북 지원의 초점을 맞추기로 방침을 세웠다. 통일부 당국자는 27일 “현재 남북협력기금 예산 체계 규정을 바꿔 당국·민간·국제기구...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의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들이 31일 일본 도쿄에서 회동한다. 이란 핵 타결 이후 새삼 주목받고 있는 북핵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김건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시드니 사일러 미 국무부 북핵 특사,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 등의 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