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3일 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포사격 훈련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오후 9시께부터 함포와 해안포를 동원해 포사격을 했다”며 “북한이 쏜 포가 북방한계선 남쪽에 떨어졌는지 확인하는 등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한밤...
북한군 서열 2위인 현영철(66) 인민무력부장이 북한 유일 권력자인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에 대한 불경·불충 등의 혐의로 지난달 30일께 공개처형된 것으로 보인다고 국가정보원이 13일 밝혔다. 2013년 김정은 체제의 후견인으로 평가됐던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이 처형된 데 이어 또 한번 최고위급 인사가 전격 처...
북한 군부 2인자인 현영철 총참모장이 처형됐다는 국가정보원의 발표를 계기로, 김정은 체제 들어 고위 간부들이 하루 아침에 ‘숙청’되는 사태가 다시 주목되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2013년 12월 <노동신문>이 대대적으로 실각 및 체포, 처형 사실을 보도했던 장성택 당 행정부장이었다. 김일성 주석의 사위이자...
4·29 재보궐선거 참패 뒤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내홍의 이면에는 내년 4월 총선 공천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는 게 당 안팎의 중론이다. 재보선 패배로 리더십에 흠집이 난 문재인 대표 체제를 이 기회에 최대한 흔들어놓아야 올해 하반기 본격화할 총선 국면에서 ‘친노의 독주’를 제어할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