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공무원연금 개편안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인상안 명문화’가 새누리당의 거부로 무산되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통령 한마디에 정치가 실종됐다. 여당이 청와대 들러리로 국민 앞에 한 약속을 깼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서영교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본회의 무산 직후 브리핑을 통...
6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편안을 처리하기로 한 여야는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 명문화’라는 돌발변수에 부딪히며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다. 공무원연금 개편안 처리와 연계하기로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인상안을 국회 규칙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야당과 이를 거부한 여당이 첨예하게 맞...
정부 고위 당국자가 5일(현지시각)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사전 조처들을 취하지 않아도 6자회담을 재개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이 당국자는 미국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초기 조처들을 취하겠다는 분명하고 구체적인 신호를 보이면 공식적인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북한의 변화는 북한 엘리트들이 자신들이 부패했고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시작될 것이다.” <역사의 종말>을 쓴 프랜시스 후쿠야마(63) 스탠퍼드대 교수가 6일 통일연구원 주최 ‘제5회 샤이오포럼’ 기조연설에서 내놓은 전망이다. 혁명이나 쿠데타 같은 ‘아래로부터의 변화’보다는 지도층이 권력 유지를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규제개혁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중인 것과 관련해 “이것(법안)을 붙잡고 있는 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묻고 싶다”며 야당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야당은 “대통령이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민생과 무관한 법안을 밀어붙이려 한다”며 발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연말정산 파문’을 수습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득세법 개정안이 6일 진통 끝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638만명이 이달 급여일에 4560억원, 1인당 약 7만원씩을 환급받는다. 그러나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까지 하고 나서 이를 돌려주는 소급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