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격식(77) 북한 인민군 대장이 사망했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북한 인민무력부장을 역임한 김격식 대장은 북한 군부 내 대표적인 강경파로, 4군단장 시절인 2010년 3월 천안함 침몰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왔다. 디지털뉴스팀 <한겨레 인기기사> ■ ‘문패-정최저-유봄’…새정치 “창피...
‘연금액 25% 올리는데, 보험료는 130% 오른다?’ 지난 2일 여야와 공무원연금 개편 실무기구가 합의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상향’과 관련해 청와대가 근거없는 수치 부풀리기로 국민들의 거부감을 자극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0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면 2016년 ...
홍준표 경남지사가 곧 기소되면 ‘공’을 넘겨받은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릴까? 검찰이 ‘중간 전달자’인 윤아무개 전 경남기업 부사장의 진술과 주변 정황증거를 얼마나 꼼꼼히 맞추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법정에서 홍 지사에게 유죄가 선고될지 여부는 간단히 말해 윤씨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되느냐...
‘봉숭아학당’이란 비웃음을 산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 최고위원회 도중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사퇴’ 발언에 격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주승용 최고위원은 10일 “문재인 대표가 찾아와 설득해도 (당무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고, 문 대표의 거듭된 ...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 관련 논의에 초반부터 “월권”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선 이유는 여야의 논의 자체가 ‘증세 없는 복지’라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와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인식 탓이 크다.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 ‘명목소득대체율 50%’가 온전히 실현되지 않더라도, 소득대체율 인상 쪽으로...
홍준표 경남지사 소환조사가 마무리되자 ‘성완종 리스트’ 속 인물들 중 두번째 조사 대상으로 지목되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소환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사팀은 이번주 내 소환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검찰 윗선에선 증거 조사를 더 탄탄히 한 뒤에 불러야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완종 리스트’ ...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조사하고, 이완구 전 총리도 곧 소환하기로 하는 등 개인별 정치자금 의혹에 대해서는 속도를 내고 있지만, 대선자금 전반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 선거캠프 2억원 전달 의혹’ 수사에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과거 공천헌금 수사 등에 견줘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