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선거 참패 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공무원연금 개편안 합의 등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당의 전직 대표로서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낸다는 취지지만,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당내 유력주자로서 정치적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도도 엿보인다. 안 의원은 6일 국회 본회의에...
새누리당은 6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에 앞서, 내부 반발을 진화하는 데 진땀을 뺐다. 또 ‘비박계(박근혜계) 지도부’와 ‘친박계’의 갈등 양상마저 내비쳤다. 이날 오전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김태호 최고위원은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로 인상’에 합의한 지난 2일 여야 대표간 ...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6일 새누리당의 단독 표결로 통과됐다. 국회는 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박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지난 1월26일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00일 만이다. 이날 본회의는 박 후보자의 임명에 반대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새누리당 ...
세계적으로 저명한 역사학자 187명이 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정면으로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집단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허버트 빅스(미국 빙엄턴대학), 디어도어 쿡·하루코 다야 쿡(미국 윌리엄 패터슨 대학), 존 다우어(미 ...
얼어붙은 한-일 관계는 꽉 막힌 남북관계와 더불어 ‘박근혜 외교’의 좌초를 상징하는 사안이다. 단적으로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한-일 양국 간 정상회담조차 한번도 열리지 않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과 과거사·영토 갈등 상태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두차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을 한 것...
전체 아동학대의 77%는 가정에서 친부모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실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제출받아 5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9679건의 아동학대 중 83.9%인 8329건이 ‘가정 내 학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비율은 2012년 86.9%에서 2013년 81.9%로 ...